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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아르바이트 도전! 알바 근로계약서 쓸 때 이 5가지 꼭 챙기세요 (feat. 토스뱅크 쉬운 근로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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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아르바이트 도전! 알바 근로계약서 쓸 때 이 5가지 꼭 챙기세요 (feat. 토스뱅크 쉬운 근로계약서)

📌 알바 근로계약서 3줄 요약

  1. 일할 때 근로계약서 작성은 필수로, 알바생 역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해요. 미작성 시 사장님에게 최대 500만 원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2. 알바 근로계약서에는 근로 시작일, 근무일·휴일, 소정근로시간, 임금, 연차유급휴가가 꼭 포함되어야 해요.
  3. 토스뱅크의 쉬운 근로계약서는 3분 만에 계약서를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어, 사장님과 알바생 모두에게 편리해요.

11월 14일,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뭐든 다 해보고 싶은 시기인 만큼, 수능이 끝난 뒤 많은 학생들이 제일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를 뽑았다고 해요. 하지만 첫 일자리 경험인 만큼 걱정도 앞설 텐데요. ‘근로계약서' 작성도 필수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알바생과 사장님 모두 만족스러운 일 경험을 위해, 알바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과 팁을 함께 살펴보아요.

🫢 알바 근로계약서 꼭 작성해야 할까요?

알바라도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작성해야 해요.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알바생도 ‘단시간 근로자’로 보호를 받을 수 있거든요. 또 5인 미만 사업장이라도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작성해야 해요.

근로계약서에는 임금, 근로 시간, 휴게시간 같은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어요. 이를 통해 알바생은 업무 중 재해에 대한 보호를 받고, 사장님도 혹시 모를 무단이탈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죠. 만약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알바생과 사장님 모두 꼭 챙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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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근로계약서 작성 팁 1 만 18세 이상이 되면 법적후견인 동의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없이 독자적으로 근로계약을 맺을 수 있어요.

🗒️ 알바 근로계약서 어떻게 쓰는 건가요?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종이 또는 전자 문서에 작성해야 하고, 5가지를 꼭 포함해야 해요. 하나씩 알아볼까요?

1. 근로 시작일 근로 시작일과 종료일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만약 종료일이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면, 근로 시작일만 적어도 돼요.

2. 근무일·휴일 주중 근무 요일과 유급휴일을 정해서 적어주세요. 유급휴일은 사장님과 알바생이 협의해서 정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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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근로계약서 작성 팁 2 유급휴일은 일주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정해진 근무일에 빠짐없이 출근했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바로 이때 받을 수 있는 수당이 ‘주휴수당' 이예요.

3. 소정근로시간 근로 시간은 알바생과 사장님이 서로 합의해서 정하는 거예요. 법적으로는 하루 최대 8시간, 일주일에 40시간까지만 일할 수 있고, 이 안에서 몇 시간을 근무할지 결정하면 되죠.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구체적으로 근로계약서에 적는 게 좋아요. 또, 4시간 이상 일하면 30분 휴식 시간을 줘야 해요. 만약 8시간 근무라면 1시간 휴게시간이 주어지죠. 추가로 일을 하게 되면 연장근로에 해당돼요. 주말이나 공휴일에 일하는 휴일근로도 포함해서 최대 12시간까지만 연장근로가 가능해요. 이렇게 연장근로를 포함해도 일주일에 총 52시간을 넘길 수는 없어요.

4. 임금 시급, 주급, 월급 등 임금 지급 방식과 날짜를 명확히 적어주세요. 기타 수당이나 상여금이 있는 경우 함께 작성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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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근로계약서 작성 팁 3 2024년 기준 최저시급은 9,860원, 2025년에는 10,030원으로 오를 예정이에요. 임금은 꼭 현금이나 자기앞수표로 지급해야 하고, 물건이나 포인트로는 지급할 수 없어요.

5. 연차유급휴가 알바생에게 연차유급휴가는 근로기준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부여해야 해요.

🤔 아직 일한 지 1년이 안 되었거나, 1년 동안 소정근로일의 80% 미만 출근했다면? 🔎 1개월 만근 시 연차 1개가 생겨요. 🤔 만약 1년 동안 소정근로일의 80% 이상 출근했다면? 🔎 연차 15일이 주어져요.

이후에는 2년마다 1일씩 더해져, 최대 25일까지 연차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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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근로계약서 작성 팁 4 5인 미만 사업장은 연차수당 지급 의무가 없어요. 하지만 알바생과 사장님이 합의해서 계약서에 포함했다면, 사업장 규모와 상관없이 반드시 지켜야 해요.

💰 계약서 안쓰면 벌금 낼 수도 있어요

앞서 살펴본 것처럼 근로계약서는 모두를 위해 중요해요. 완성된 근로계약서는 사장님과 알바생, 양쪽 모두가 서명한 뒤 각자 한 부씩 보관해야 해요. 구두로만 근로계약을 하거나, 서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더라도 알바생에게 주지 않았다면 사장님은 근로기준법 위반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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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근로계약서 작성 팁 5 근로계약서에 근로기준법보다 불리한 조건이 들어가 있더라도 그 부분은 자동으로 무효가 돼요. 대신 근로기준법에 정해진 기준이 그대로 적용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죠. 다만, 근로계약 자체가 무효가 되는 건 아니에요.

🏃 토스뱅크에서는 3분이면 근로계약서 완성이에요

이렇게 근로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내용과 중요성까지 알아봤는데요. 막상 직접 쓰려니 어렵고 귀찮아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하지만 토스뱅크 쉬운 근로계약서로 작성한다면 3분 만에 근로계약서 완성할 수 있어요.

👨🏻 사장님이라면?

토스앱 > 전체탭 > 사장님 > ‘쉬운 근로계약서 관리하기’를 눌러주세요. ✅ 근무일, 시간, 임금 정보 등을 입력하면 바로 근로계약서를 만들 수 있어요. ✅ 직원 정보를 입력하면 완성된 근로계약서를 알바생에게 바로 공유할 수 있어요.

👦🏼 알바생이라면?

사장님이 보낸 근로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문제가 없으면 서명해요.

만약 사장님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토스앱 > 토스뱅크 > 상품찾기 > 서비스 > ‘쉬운 근로계약서’ 메뉴에서 작성을 요청할 수 있어요.

첫 알바,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어요. 사장님들도 새로운 직원과의 시작이 쉽지만은 않겠죠. 하지만 근로계약서로 첫 단추를 잘 채운다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명확히 하며 신뢰 속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거예요. 토스뱅크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로 꼭 필요한 근로계약서 빠르게 작성하고, 마음 편히 일해보세요. 여러분의 첫 일자리 경험이 즐겁고 보람되길 토스뱅크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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