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이자 받기 VS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3줄 요약
- 지금 이자 받기와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모두 예금 이자를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받을 수 있어요.
- 토스뱅크 통장은 지금 이자 받기를 통해 매일 한 번씩 원할 때 연 2%(세전)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돈을 보관하는 즉시 연 3.5%(세전) 이자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어요.
소중한 이자, 기다리지 않고 더 빠르게
토스뱅크 ‘지금 이자 받기'와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으로 예금 이자를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는데요. 어떤 상품에 돈을 보관하고 이자를 받는 게 나을지 고민된다면 주목! 두 상품의 차이점을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1. 토스뱅크 통장 ‘지금 이자 받기’
수시입출금 통장인 토스뱅크 통장에 돈을 보관하면, 누구라도 매일 한 번씩 원할 때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받은 이자에 또 이자가 쌓이기 때문에 이자를 자주 받을수록 유리하겠죠? 받지 않은 이자는 매월 1일에 내 토스뱅크 통장으로 자동으로 지급돼요.
하루에 이자를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토스뱅크 ‘지금 이자 받기’를 통해서는 전일 기준 토스뱅크 통장 최종 잔액에 대한 연 2%(세전)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보관할 수 있는 금액에는 제한이 없어요.
이런 분들은 ‘지금 이자 받기’를 추천해요
- 매일 조금씩 이자를 받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
- 생활비를 토스뱅크 통장에 넣어두고 체크카드와 연결해서 쓰시는 분
- 원할 때 돈을 넣고, 필요할 때 돈을 빼서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은 분
2.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일반적으로 정기예금은 일정한 금액의 목돈을 한 번에 은행에 맡기고,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는 상품이에요. 그런데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돈을 보관하는 ‘즉시’ 예금액에 대한 이자를 미리 받을 수 있어요.
이자를 얼마나 미리 받을 수 있나요?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3.5%(세전)예요. 100만 원부터 10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관 기간은 3개월과 6개월 중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보관하고 싶은 금액과 보관 기간을 선택하면, 오늘 받을 수 있는 이자를 미리 볼 수 있어요. 만약 정기예금을 중도해지하면, 먼저 받은 이자는 보관 금액에서 차감되고, 세후 중도해지 이자가 포함된 금액이 통장에 입금돼요.
이런 분들은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을 추천해요.
- 몇 개월치 이자를 한꺼번에 미리 받고 싶은 분
- 만기가 짧은 예적금 상품을 찾고 있는 분
- 미리 받은 이자를 투자해 추가 소득을 만들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