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운 전월세보증금대출 이자, 토스뱅크로 갈아탈 수 있어요

대출

토스뱅크

📌 전월세보증금대출 갈아타기 3줄 요약

1. 이미 다른 은행에서 받은 전월세보증금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새로운 대출로 갈아탈 수 있어요.

2. 은행에 직접 갈 필요 없이 최소한의 서류만으로 쉽게 갈아탈 수 있어요.

3. 전세지킴보증과 등기변동알림으로 소중한 보증금을 지킬 수 있어요.

높은 전월세보증금에 대출 이자까지, 숨만 쉬어도 나가는 비용이 너무 많죠. 토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 갈아타기'로 전월세보증금대출 이자 줄일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 ‘전월세보증금대출 갈아타기’가 뭐예요?

내가 이미 다른 은행에서 받은 전월세보증금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새로운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예요. 이사를 가지 않고, 대출만 바꾸는 거예요. HF(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한 전월세보증금대출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토스뱅크에서 최저 연 3.22%(2024.03.26 기준)까지 대출금리를 낮출 수 있어요.

*최고 연 5.15%

📍토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 갈아타기’, 금리 외에도 이런 점이 좋아요

최소한의 서류만으로 쉽게 갈아탈 수 있어요. 은행에 직접 갈 필요 없이 토스앱에서 기존대출 상환부터 신규 대출 실행까지 할 수 있어요. 임대차계약서만 미리 준비해주세요. 추가로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요청드릴게요.
전세지킴보증으로 보증금을 지켜드려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가입하지 않았다면, 토스뱅크로 대출을 갈아타면서 신청할 수 있어요. 계약이 끝나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면 HF(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대신 돌려드려요.
등기변동이 생기면 알려드려요. 등기변동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집주인이 바뀌거나 공매 같은 등기 변동 사항이 있을 때마다 알려드릴게요.

🔍 전월세보증금대출 갈아타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보증기관 지금 가지고 있는 전월세보증금대출의 보증기관이 ‘HF(한국주택금융공사)’여야 토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 갈아타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신청 기간
1) 임대차계약 기간 중 전월세보증금대출만 갈아타는 경우
- 기존 대출 실행 3개월 이후부터 총 임차 기간의 절반 이상이 남아 있을 때 대출을 갈아탈 수 있어요.
- 대출 심사 기간을 고려해 총 임차 기간의 절반 -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2) 임대차계약을 갱신하면서, 전월세보증금대출을 갈아타는 경우
- 기존 임차계약의 만기 2달 전부터 전월세보증금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할 수 있어요.
- 대출 심사 기간을 고려해 기존 임차계약의 만기가 15일 이상 남아있어야 해요.
대출 한도
1) 임대차 계약 기간 중 전월세보증금대출만 갈아타는 경우 지금 가지고 있는 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2억 2,200만 원까지 가능해요. *보증 신청하는 시점의 잔액 기준
2) 임대차계약을 갱신하면서, 전월세보증금대출을 갈아타는 경우 만약 임차계약을 연장하는 경우 보증금이 바뀐다면, 대출 한도는 이렇게 적용되어요.
- 보증금이 증가한다면? : 기존 대출 잔액과 함께 증가한 금액까지 더해, 최대 2억 2,2000만 원까지 가능해요.
- 보증금에 변동이 없다면? : 기존 대출 잔액의 범위 내에서, 최대 2억 2,200만 원까지 가능해요.
- 보증금이 줄어든다면? : 줄어든 보증금에 대해서 한도를 다시 산정하고, 최대 2억 2,2000만 원까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