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 입출금 통장 VS 정기예금 VS 적금 3줄 요약
- 토스뱅크 통장은 매일 한 번씩 원할 때 연 2%(세전) 이자를 즉시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 통장이에요.
-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돈을 보관하는 즉시 연 3.5%(세전) 이자를 미리 받을 수 있어요.
- 적금은 일정 기간 동안 돈을 저금하고 약속한 기간이 지나면 원금과 함께 최고 연 5%(세전) 이자가 한꺼번에 지급돼요.
토스뱅크에 돈을 보관하고 이자를 받는 방법에는 총 3가지가 있어요. 매일 이자 받는 토스뱅크 통장과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그리고 적금이에요. 이 세 가지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게요.
1. 토스뱅크 통장
토스뱅크 통장은 17세 이상의 실명의 개인이면 만들 수 있는 수시입출금 통장이에요.
1) 금리 토스뱅크 통장에 돈을 보관하면 매일 한 번씩 원할 때 연 2%(세전) 이자를 즉시 받을 수 있어요. 받은 이자에 또 이자가 쌓여서 이자를 자주 받을수록 유리해요. 받지 않은 이자는 매월 1일에 내 토스뱅크 통장으로 자동으로 지급돼요.
2) 보관 기간 토스뱅크 통장은 정해진 만기 조건이 없어서 돈을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돈을 자유롭게 꺼내 쓸 수 있기 때문에 목돈을 오랜 기간 묶어놔야 하는 부담이 적어요. 또한 토스뱅크 통장에 있는 돈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고,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하여 받은 캐시백은 토스뱅크 통장에 즉시 입금돼요.
3) 저금 금액 토스뱅크 통장은 보관할 수 있는 금액에 제한이 없어요. 따라서 자유롭게 원하는 금액을 입출금 할 수 있어요. 게다가, OTP 기기 없이 토스뱅크 체크카드만 있으면 1회 최대 10억까지 수수료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체할 수 있어요.
2.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일반적으로 정기예금은 일정한 금액의 목돈을 한 번에 은행에 맡기고,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는 상품이에요. 그런데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돈을 보관하는 ‘즉시’ 이자를 미리 받을 수 있어요.
1) 금리 연 3.5%(세전) 이자를 미리 받을 수 있어요.
2) 보관 기간 보관 기간은 3개월 혹은 6개월 중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만기를 채운 고객은 자동 재가입 서비스를 신청하면 최대 3회까지 재가입할 수도 있고요.
보관한 돈은 약속한 기간 동안은 출금할 수 없고, 중도해지만 가능해요. 만약 예금을 중도해지하면, 먼저 받은 이자는 보관 금액에서 차감되고, 세후 중도해지 이자가 포함된 금액이 토스뱅크 통장에 입금돼요.
3) 저금 금액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100만 원에서 10억 원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보관하고 싶은 금액과 보관 기간을 선택하면 오늘 받을 수 있는 이자를 미리 볼 수 있어요.
3. 토스뱅크 적금
적금은 일정 기간 동안 돈을 저금하고 약속한 기간이 지나면 원금과 함께 이자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상품이에요. 정기예금은 돈을 가입일에 한꺼번에 보관하지만, 적금은 일정 기간 동안 나눠서 돈을 저축한다는 차이가 있어요.
토스뱅크에는 두 가지 적금 상품이 있어요. 바로 ‘키워봐요 적금’과 ‘굴비 적금’이에요. 두 적금도 마찬가지로 토스뱅크 통장을 가지고 있으면 가입이 가능해요
1) 금리 굴비 적금은 별다른 조건 없이 6개월 만기만 하면 최대 연 5% (세전)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키워봐요 적금은 25주 동안 매주 연속으로 자동이체에 성공하면, 최대 연 4.5% (세전)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2) 보관 기간 굴비 적금과 키워봐요 적금의 가입기간(계약기간)은 모두 6개월이에요. 두 상품 모두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출금도 최대 2번 가능해요. 중도에 출금한 금액은 기본금리 연 2%(세전) 이자만 받을 수 있어요.
3) 저금 금액 굴비 적금은 한 달에 최대 3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어요. 키워봐요 적금의 자동이체 금액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내 상황에 맞게 정하면 돼요. 자동이체 금액은 중간에 늘리거나 줄일 수 있고 월 100만 원 내에서 추가로 저금할 수 있지만, 최고 금리를 받으려면 매주 저금에 꼭 성공해야 해요.